방탄소년단 'ARIRANG' 투어 관련 기사 이미지

방탄소년단 ‘ARIRANG’ 투어, 남미 14회 전석 매진·85만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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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ARIRANG' 투어는 남미 5개 도시에서 열린 1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고 관객 85만 3000명을 모았어요. 남미 일정은 10월 28일과 30~3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모룸비 스타디움 공연으로 마무리됐어요.

10월 2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한 투어는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상파울루로 이어졌어요.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는 처음으로 완전체 공연을 했고, 페루는 데뷔 후 첫 방문이었어요. 칠레에서는 9년, 브라질에서는 7년 만에 현지 관객을 만났어요. 두 나라에서 첫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어요.

방탄소년단 'ARIRANG' 투어 무대에는 정규 5집 'ARIRANG' 수록곡과 'FAKE LOVE', 'MIC Drop', 'FIRE', 'Butter', 'Dynamite' 등이 올랐어요. 공연마다 일부 곡을 바꾸는 랜덤 선곡도 진행했어요. 현지어로 농담을 건네고 한글 디자인에 남미 색채를 더한 의상도 선보였어요.

라플라타 공연 기간 숙박·교통 등에 쓴 관객 지출은 약 460억 원으로 집계됐고, 산티아고의 경제효과는 약 720억 원으로 추산됐어요. 보고타 항공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46.6% 늘었고, 리마의 차량 호출은 평소보다 최대 48배까지 증가했어요.

방탄소년단은 남미에서 받은 감동을 “빨리 돌려드리러 다시 오겠다”며 이번 일정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추억 중 하나”라고 전했어요. 11월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를 시작해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로 이어갈 예정이에요. 가오슝에서 시작될 다음 일정도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고 싶어요.

방탄소년단 'ARIRANG' 투어 핵심 정보

  • 투어: 남미 5개 도시 14회 공연 전석 매진, 관객 85만 3000명
  • 장소: 상파울루 모룸비 스타디움에서 남미 일정 마무리
  • 일정: 11월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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